11:59 성삼재
12:52 노고단
13:50 피아골삼거리
14:00 임걸령
14:42 노루목
15:05 삼도봉
15:42 화개재
16:46 간장소
17:08 제승대
17:22 병풍소
17:27 병소
17:54 탁용소
17:59 계곡탐방로입구
18:01 요룡대
18:27 뱀사골입구
18:36 주차장
무척이나 벼르던 뱀사골산행이다. 일부에서는 무박산행을 시도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그만큼 거리도 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코스였다.
11:59 성삼재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길옆에는 물봉선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15년에 다녀온 길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잘 정비되어 있다.
노고단은 구름에 쌓여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다.
둥근이질풀이다.
산행을 어렵게하는 돌길이다.
12:52 노고단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13:29 중식
갈길이 바빠, 여기에서 서서 김밥만 먹고 갔다.
13:41 헬기장
피곤한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13:50 피아골삼거리
14:00 임걸령
14:42 노루목
중봉, 반야봉을 다녀와야 하는데, 시계도 좋지 않고 하여 그냥 통과하였다.
15:05 삼도봉,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경계점이다.
절벽위라 전망이 좋은듯 한데 안개속이라 못내 아쉽다.
15:26 무척이나 길다는 계단시작이다.
16:36 계단 끝, 무려 10분이나 걸렸다.
15:42 화개재
전망대 앞은 안개뿐이다.
16:46 간장소
옛날 보부상들이 하동에서 화개재(중산이재)를 넘어 오다가 이소(沼)에 빠져 소금이 녹았다 하고 그빛이 간장빛과같다고하여 간장소라 불리워오고 있다.
17:08 제승대
1,300녀년전 송림사 고승인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던 장소로 소원의 영험이 오늘까지 이어져제승대라 불리어 오고있으며, 주위의 기암, 괴석, 청류는 지리산을 �는 탐방객의 발길을 묶고 있다.
17:22 병풍소
17:27 병소
소의 모양이 마치 병과 같이 생겼다하여 병소라 불리워지고 있다.
17:54 탁용소
이곳은 큰뱀이 목욕을 한후 허물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다 이곳 암반위에 떨어져 100m나 되는 자국이 생겨나고 그자국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용의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하여 탁용소라고한다.
17:59 계곡탐방로입구
여기가 일반도로와 산길의 갈림길이다.
18:01 요룡대
18:27 뱀사골입구
18:36 주차장 , 오늘산행을 마치다.
화개재에서 반선까지는 약9km정도 되며 수목이 우거져 있고, 또한 오늘 따라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을 찍을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트인공간인 다리 위에서 계곡의 풍광을 담아 보았다. => 뱀사골 다리위에서 본 풍경들(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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