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해맞이를 어디서 할것인가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결국은 해변에서 하기로하였읍니다.
속초시내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서 공성방향으로 가다가 적당한 해변에서 자리 잡기로하고 출발하고 여러번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지만 결국은 이산 가족이 되고 말았읍니다.
봉포해수욕장에서 해뜨기전에
07:44 드디어 2010년의 해가 솟아 오르기 시작하였읍니다.
각자 새오운 소원을 빌었겠지요.
2010년 해맞이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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