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1일 일요일
03:34 중장고개
04:58 만학골재
07:03 수정봉(662m)
08:29 관음봉(766m)
09:23 쌀개봉(830m)
09:25 천왕봉(845m)
12:25 전망암(455m)
14:53 양정고개
산행시간 : 10시간 59분(중식, 휴식포함)
산행거리 : 19.438km(GPS)
12에 사당을 출발한 버스는 조용한 고속도로를 달려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중장고개에 도착하였다.
차내에서 좀더 휴식을 취한후 3시 30분경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중장리고개에서 시멘트옹벽을 넘기도 어려운데 초입부터 경사가 대단히 심하다. 사위는 조용하고 산객도 별로 다니지 않는 길이라 길찾기도 어렵웠다. 만학골재를 넘어가니 능선에는 눈이 쌓여 있어 걷기가 힘들었다. 해뜰무렵에 수정봉에 도착하였고, 삼불봉갈림길에 올라서는데 동녘에 해가 뜨오른다. 이른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해맞이를 하고 두번째로 자연성릉길을 걸었다. 자연성릉에서 보는 계룡산의 능선은 아침해를 받아 장쾌하다. 멀리 천왕봉과 관음봉의 정자가 한눈에 들어온다. 천왕봉아래 석문에서는 길을 잃기 쉽다. 능선따라 가지말고 바로 우측으로 꺽어 하산하여야 한다. 또 전망암에서도 직진하면 향적산이다. 여기서는 좌회전하여 엄사리방향으로 나와야한다. 엄사리에서는 게룡시의 도시개발로 정맥길은 보이지 않는다. 도심길이라 물어물어 양정고개까지 와서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03:34 중장리고개
04:24 새벽시간이건만 불이 켜진 마을들.
04:58 만학골재
07:03 수정봉
07:07 삼불봉
07:09 금잔디고개
07:28 삼불봉갈림길
07:29 해맞이
07:30 삼불봉
07:31 천왕봉
07:32 지나온 능선
07:33 갑사방면
부여방면
07:34 중앙이 관음봉
천왕봉
07:49 자연성릉
09:59 자연성릉의 절벽
08:18
08:21 자연성릉과 삼불봉
08:24 관음봉
천왕봉
08:29 관음봉
08:34 관음봉고개
09:16 쌀개봉아래
09:23 쌀개봉에서 본 자연성릉
동학사 방면
관음봉 방면
09:31 천왕봉
09:52 천왕봉아래
11:08 계룡산 천왕봉
11:08 향적산 방면
11:33 헬기장
11:51 멀리 보이는 향적산
12:25 전망암
14:04
14:08
14:53 양정고개. 다음구간 들머리
산행개념도
산행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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