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일요일
10:57 배후령
11:59 청솔바위
12:14 오봉산
12:18 배후령갈림길
12:21 - 13:19 중식
13:45 하산갈림길
14:43 - 14:58 청평사
15:38 선착장
산행시간 : 4시간 41분(중식, 휴식포함)산행거리 : 7,640km(GPS)
고등학교동기4월정기산행은 치악산과 경합하다,
치악산은 악산이라 너무 힘들다는 중론이 많아 오봉산으로 낙점되었다.
오봉산의 기묘한 암봉들을 감상하며 성동계곡에 자리한 청평사를 거쳐 하산하기로 하였다.
배후령에서 시작하는 오봉산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산행길이다.
특히 홈통바위(구멍바위)를 지나는 재미로움과,
마지막 후미에 서서 오다가 도사장과 박총무를 설득하여 올라간 급경사 능선길은 전망이 너무 좋았다.
이길로 오지 않았다면 많은 후회를 했을거라는 얘기를 몇번이나 하면서, 급경사 밧줄 또한 여러곳에 있어 아주 좋았다. 특히 바위에 붙은 소나무가 절경이었다.
10:57 배후령
11:16 멀리 보이는 오봉산
11:48 화천에서 배후령으로 올라오는 46번 국도
11:51 오봉산 능선과 소양댐
11:57 이곳 바윗길을 오르면 청솔바위가 있다.
홀로 세속에 초연하여 고상함을 느끼게 하는 청솔바위
청솔바위 맞은편에 진혼비
12:05 간동면 간척리
12:14 오봉산
12:18 배후령갈림길
12:21 - 13:19 중식
13:20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
13:24 멋스런 소나무가지 사이로 소양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13:31
13:35 홈통바위(구멍바위)
13:39 말잔등
13:45 하산갈림길, 후미 3명은 능선길인 청평사(급경사)길을 택했다.
13:54 전망바위에 아주 멋진 소나무가 있는 698m봉입니다.
14:05 망부석
14:08 거북을 닮은 바위에서.
14:16 드디어 급경사 지역이다.
14:43 - 14:58 청평사
보물164호 회전문
15:00 영지
15:09 구성폭포
구성폭포아래 소폭포
15:11 거북바위
15:15 상사뱀과 공주
15:18 급경사길의 마지막봉우리(저기서 아래로 내려왔읍니다)
15:38 선착장
15:57 중앙이 오봉산
산행개념도
산행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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