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체력단련장에서 여유를 부리고,
김유정 문학촌에서 김유정 생가에 앉아
봄봄의 점순이도 생각해보고,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17시 58분 무궁화 기차표를 예매하고,
오늘의 즐거운 산행, 안전한산행을 자축하며
춘천 금병산산행의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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