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검봉산(110119)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11:35 강촌역

11:53 칡국수집

13:00 검봉산

13:44 문배마을(~15:13 중식)

15:39 구곡폭포

15:59 매표소

16:25 강촌역 

처음 가는 경춘선 열차 시발점인 상봉역에 모이는데도 모씨 덕분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또한 어제 저녁 늦게 친번개라서 그런지  상봉역에서 단촐하게 3명이 강촌으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 혹독한 추위에 혹한기훈련을 해서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아주 온화하다.

강촌신역사는 구역사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에 열차에서 내려보니 너무 생소하여 몇번이나 길을 물어본 후에야 길을 찾았다. 산행시작시간이 너무 늦어서, 칡국수집에서 검봉산을 오르는 최단코스 산행게획을 잡아 출발하였다.

늦은 점심은 문배마을 큰집에서 감자전과 동동주를 마신후, 산채비빔밥으로 배불리 먹고 느긋하게 쉰후에 출발했다.

이정도의 산행이면 마님들을 모시고 와도 좋을것 같기에 다음에 부부동반으로 다시 오기로 하였다. 

 

11:35 강촌역

 

 

11:53 칡국수집

 

12:41 능선

 

13:00 검봉산

 

 

13:06 스키장

 

13:06 화악산

 

13:39 봉화산 갈림길

 

13:40 문배마을

 

 

 

 

13:44 문배마을(~15:13 중식)

 

감자전과 동동주

 

산채비빔밥

 

 

 

 

15:44 갈림길

 

 

15:29 나무가지사이로 보이는 구곡폭포

 

15:31 정취있는 산길

 

 

 

 

15:39 구곡폭포

 

 

 

 

15:53 인공폭포

 

 

 

15:59 매표소

 

 

16:25 강촌역

 

산행개념도

 

산행궤적

 

고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