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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년 퇴직은 없다." 오늘 정년퇴임을 하고나니 지나간 30년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30년 세월 동안 희로애락의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선배들과 후배들이 왈 "정년퇴직은 인생에서 명예로운 일"이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막상 정든직당을 떠나고 보니 섭섭함은 어찌할수 없더군요. 77년 1월에 제대하고 바로 입사시험을 치르고 그해 4월 18일에 입사를 했으니.... 다른 사람들과 달리 다른 직장에 근무를 해보지 않았으니 오직 외골수로 만 산것이 한편은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근무하면서 내 인생의 모든것을 이루었으니 한편 고마운 직장이었지요. 어쩔수 없이 이제 다음달 부터는 백수가 되어야 하네요. 그러나 백수가 되더라도 좀 더 바쁜 백수가 되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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