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者(090510)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서울/대구 합동야유회가 문경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열었다.

총무가 그렇게도 연락을 했건만, 경기가 침체라서? 관심이 없어서? 오늘이 길일이라 바빠서?

이런저런이유로 참석인원은 19+11, 야유회로써 너무 저조한인원이다.

 

그래도 만나는 친구들은 무조건 반갑다. 차가 출발하자마자 酒黨들은 酒日을 맞아 싸롱카의 명성에 맞게 자리를 폈다.  

 

 

 

여주휴게소에서도 기념증명사진을 놓지지 않앗다.

 

그빠쁜 와중에도 최총은 자료준비에 바쁘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자동으로 붙는 잉꼬부부.

 

 

통로를 사이에 둔 이산가족이다. 

 

 

 

예약이 되지 않기에 부랴부랴 달려 왔건만, 자리는 비어 있어도 주인이 있기에 우리는 이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서울친구 대구친구 한데 어울려 인사하고,

 

 

석탄박물관,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향했다. 

  

 

 

 

구경하고가세요=> 문경석탄박물관(090509) 관람  

 

 

 

 

 

구경하고가세요=> 가은오픈세트장(090509)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