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산행-09

백두대간 제01구간:성삼재~벽소령~천왕봉(090531)

하시청천 2009. 6. 1. 14:20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03:00 성삼재

03:43 노고단대피소

03:56 노고단고개

04:48 피아골삼거리

04:55 임걸령

05:25 노루목

05:43 삼도봉

06:02 화개재

06:36 토끼봉

07:42 연하천대피소(조식,12분)

08:09 삼각고지

09:19 벽소령대피소

10:17 선비샘

10:56 망바위

12:19 세석대피소(중식,12분)

14:12 장터목대피소

15:18 천왕봉

16:20 법계사

17:44 중산리

18:00 주차장

 

새벽 2시에 성삼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저지당하여 3시까지 차내에서 보낸후 3시 정각에 산행을 시작했다.

성삼재에서부터 천왕봉 중산리까지 도상거리 33.5km로 15시간을 걸었다. 

당초계획은 세석대피소나 장터목에서 1박하기로 하였으나, 12시 19분 세석대피소에 도착하여 산행시간이 충분하기에 계획을 바꾸어 당일 종주하기로하였다.

산행에 필수인 물은 연하천대피소와 선비샘에서 충분히 보급이 가능함에도 이를 모르고 성삼재에서 무겁게 지고가는 실수를 범했다.

산행내내 하늘은 무척이나 맑았으며, 선선한 바람도 불어와 산행하기 너무나 좋았다.

그러나 지리산을 당일에 종주하는것은 무리인것 같다. 너무 힘이 들어 천왕봉 약200m전방에서 한참을 쉬고 정상인 천왕봉에 올랐다. 천왕봉에서 중산리까지 하산길 또한  만만하지 않았다. 너무 심한 돌길에, 급경사에, 너무 어려웠다.

하산을 마치고 천왕봉을 바라보니 한숨이 절로 터지고, 내심 뻐근함을 느꼈다. 

 

 

03:00 성삼재

 

03:03

 

03:03

 

03:10 수로에서 돼지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아기멧돼지 4마리가 어미도 없이 소풍을 나왔나 봅니다.

 

03:43 노고단대피소 

 

03:56 노고단고개.

 

04:37 멀리 동이 트기 시작한다. 

 

04:48 피아골삼거리

 

04:55 임걸령

 

05:25 노루목

 

05:43 삼도봉 

 

05:45 삼도봉에서 내려다본 화개방면

 

05:53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가는 계단

 

06:01 화개재에서 뱀사골방면 

 

06:02 화개재 

 

06:35 반야봉 

 

06:36 토끼봉

 

06:56 토끼봉과 반야봉 

 

07:42 연하천대피소(조식,12)

 

08:04  음정방면

 

08:05 음정하산길  

 

08:09 삼각고지에 설치된 고사목 미사일

 

08:16 드디어 천왕봉이 보인다. 좌측에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오른쪽에 벽소령대피소가 보인다.

 

08:23 화개방면

 

08:37 벽소령으로 올라가는 자동차가 보인다.(하단 중앙) 

 

08:41 형제봉 

 

09:19 벽소령대피소

 

10:17 선비샘

 

10:56 망바위. 천왕봉과 장터목산장이 보인다.

 

10:56 천왕봉방향 

 

10:57  촛대봉방향

 

10:59  고산이라 진달래도 늦게 핀다.

 

11:08 석문

 

11:11 칠선봉 

 

11:21  

 

11:37

 

11:37  

 

11:45 천왕봉방향

 

11:47  영신봉으로 올라가다가 내려다본 계단

 

11:48 영신봉으로 올라가다가 올려다본 계단

 

11:53

 

11:54 지나온길, 노고단과 반야봉이 보인다.

 

11:54

 

11:56 중앙이 천왕봉  

 

11:56 좌측이 반야봉  

 

11:58

 

11:59

 

12:06  

 

12:07 영신봉  

 

12:10 촛대봉 

 

12:17 병꽃

 

12:19 세석대피소(중식,12)

 

12:34 야광나무꽃 

 

12:46 습지식물인 동의나물

 

12:51 산오이풀

 

12:54 지나온길

 

12:55 백무동방향

 

12:57 천왕봉  

 

12:57 촛대봉  

 

13:25 우측이 천왕봉

 

13:54

 

13:55 연하봉

 

13:58

 

14:02 더욱 가까와진 천왕봉

 

14:11 중산리방향

 

14:12 이정표. 이제 1시간이면 천왕봉이다. 

 

14:12 장터목대피소 

 

14:27 고사목군

 

14:34 제석봉

 

14:35 손에 잡힐듯한 천왕봉, 그러나 멀다.

 

14:53 통천문. 3년 전에도 통천문을 통과했건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15:18 천왕봉

 

천왕봉에서본 촛대봉.

 

천왕봉에서본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에서본 바래봉.

 

15:28 멀어 보이는 중산리, 이제부터 하산길이다.

 

15:29 천왕봉 바로아래. 하얀반달도 잡았다.

 

15:36 남강발원지인 천왕샘, 3년전 보다 물줄기가 많이 약하다. 이높은곳에 샘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15:39 능선 너머로 보이는 반야봉.

 

15:50 개선문

 

16:20 법계사

 

 

16:25 하산길 로타리산장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17:10 장터목대피소로 가는 갈림길

 

17:38 중산리 야영장

 

17:44 중산리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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