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산행-09

백두대간 제54구간:미시령~마산봉~진부령(090926)

하시청천 2009. 9. 27. 22:36

마음은 언제나 푸른하늘.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02:40 미시령

03:50 샘터

04:30 헬기장

04:44 상봉

05:27 화암재

05:50 신선봉

06:25 화살바위

06:59 헬기장

07:34 대간령(08:01 출발)

08:44 암봉

09:53 샛령표지판

10:16 마산봉

11:22 알프스스키장입구

12:40 진부령

 

지난 7월25일에 갈전곡봉산행후 마지막구간인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

일기예보는 토요일 오후나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했기에  큰부담없이 산행에 임했다.

그러나 산간지방의 날씨는 예측이 불허이다. 오전에 잠시 그것도 1분여 햇살을 보고는 계속 찌부둥한 날씨의 연속이며, 병풍바위봉에서 비가 오기시작하여 하는수 없이 우의를 입고 산행을 계속했다.

배두대간 마지막 구간이라 많이 설랬는데, 알프스스키장입구에서 모든 꿈은 깨져 버렸다. 백두대간에 아스팔트가 깔려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아스팔트길에, 시멘트길에, 부대옆 철조망길에.....

백두대간이 이렇게 망가지고 있었다.

 

 

02:40 미시령 

 

 

 

03:50 샘터

 

 

04:30 헬기장

 

 

04:44 상봉  

 

05:27 화암재

 

 

05:50 신선봉

 

06:25 화살바위, 신선봉에서 부터 찾아 헤메던 화살표바위, 이표시를 못보고 좌측으로 가면 1~시간 알바는 보통이라고 한다. 그래서 특히 조심하여 찾아야 한다. 꼭.

 

06:59 헬기장

 

07:13 마산봉방향에 구름이 심한게, 좀 이상하다.

 

산부추

 

07:19 암봉

 

 

 

 

 

07:34 대간령

 

맛나게 아침을 먹고.

 

08:01 출발

 

 

 

 

 

 

 

 

 

08:44 암봉

 

 

 

09:53 샛령표지판, 샛령은 대간령(새이령)의 옛이름이다.  

 

 

10:16 마산봉

 

 

 

11:09 알프스스키장.

 

 

 

 

11:22 알프스스키장입구

 

11:25 아스팔트로 포장된 백두대간길, 알프스스키장 앞길이다.

 

11:28 산부추 군락.

 

11:38

 

11:39 대간길에 군부대가 주둔하여 철조망 옆길로 올라 간다.

 

 

12:40 진부령

 

 

 

 

 

 

 

  

 

 

 

이전구간 : 백두대간 제53구간:미시령~황철봉~마등령(090621) 

다음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