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산행-09

전남 해남 달마산(091208)

하시청천 2009. 12. 9. 09:38

2009년 12월 08일 화요일

 

13:06 송촌리

14:21 관음봉능선

15:19 달마산정상

16:20 대밭삼거리

16:44 미황사

17:11 서정마을

 

2000~2001년 광주근무시절, 달마산동편도로와 서편도로를 다니면서 산이 예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올라갈 생각은 전혀 못했었다. 근년에 산에 많이 다니면서 두륜산과 달마산이 생각나서 가보고 싶었지만 대부분 산악회에서 무박산행을 진행하여 와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당일산행이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나섰다. 

역시 달마산은 와서 볼 가치가 충분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완도를 포함한 주변의 섬들과, 두륜산이 다 보였다.    

그러나 해남이 멀기는 멀다. 오는데 6시간이 걸렸다.

 

13:06 송촌리, 멀리 두륜산이 보인다. 

 

13:21 송촌저수지에서 본 능선

 

 

 

 

 

 

14:21 관음봉능선

 

01/11, 완도대교  

02/11, 완도 상왕봉.   

03/11   

04/11, 땅끝방향  

 

05/11, 중앙에 뾰족한 부분이 달마산 불선봉이다.   

06/11  

07/11  

08/11  

09/11  

10/11, 두륜산 송신소와 가련봉이 보인다.  지난 11월 26일에 두륜산에 갔었지만 안개로 달마산은 보이지 않았다.

11/11, 관음봉   

 

 

14:41 좌측봉우리가 달마산 불선봉이다.

 

 

 

14:46 빨간 망개열매가 꽃처럼 예쁘다.

 

  

 

14:52 완도 상왕봉  

 

14:54 멀리 불선봉이 보인다.

 

14:59 처음으로 미황사가 보인다.  

 

 

 

 

15:19 달마산정상 불선봉. 정상석은 없다.

 

미황사가 선명하게 보인다.

 

 

 

 

 

 

 

 

15:38 통천문-들어 가면서 

 

 

15:39 통천문-들어 나오면서 

  

 

 

 

 

15:58 철 모르는 진달래

 

 

 

 

16:20 대밭삼거리, 여기서 하산을 했다.

 

 

 

 

16:44 미황사

 

 

17:09 달마산의 멋진 능선을 바라보니 피로가 싹 가시는듯 하다. 

 

17:11 서정마을, 미황사입구 마을  

 

산행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