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입부를 제외하고는 산행구간의 상당 부분은 10~20분간 오르막길을 나타내다 다시 내려가는 식이어서 지루하지가 않으며, 소나무 숲길속 노송들의 모양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문호를 조망해보는 옹강산 서남쪽 산행이 그 전의 코스라면 요즘 코스는 ‘불고기 마을’로 유명한 경주 산내면을 지나 옹강산의 북동쪽에서 출발해 옹강산으로 치고 올라가는 코스는 오르내릴 때 산길이 비교적 험한데다 능선길마저도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만만찮다. 군데군데 길도 끊어져 있어 체력소모 또한 대단하다.
경부고속도 건천IC -> 20번국도(청도방면) -> 산내 -> 운문면소재지 69번지방도(운문사방면) -> 오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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