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101107)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10:02 사당역

10:25 관음사  

11:32 마당바위 

12:30 절터(~13:15 중식) 

14:20 과천향교

산행시간 : 4시간 13분(중식, 휴식포함)

산행거리 : 6.4km(GPS) 

 

11월 첫 번개산행은 오랜만에 관악산으로 정했다.

10시5분전에 도착하니 벌써 10명이 모여 있었다.

10시에 출발하여 관음사에 이르니 유동문이 온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그친구는 워낙이나 산행실력이 빼어난지라 우리가 기다리지 말고 산행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안개가 워낙이나 짙어서 조망이 별로 없는 산행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난지라 얘기꽃을 피우며 지루한줄 모르고 산행을 계속하였다. 번개산행에 처음 참석한 석동문에게 엉뚱한길을 가르켜 주기도하고.....

아무튼 절터에 도착하니 이미 만원인지라 조금아래 쉼터의자에서 훌륭한 식탁을 차려 만난점심을 먹는 중에 유동문이 도착하여 합이 12이나 모였다.

석동문에게 정상을 보여 주고 싶었으나 날씨가 좋지 않으니 다음에 좋은날에 정상을 밟기로하고 하산길하기로 하였다.

과천향교에서 오늘 산행을 끝내고 단풍으로 물든 과천시가지를 걸어서 과천역으로 향했다.

 

10:02 사당역

 

 

 

10:25 관음사  

 

 

 

 

11:06 선유천약수  

  

11:26 마당바위가 보인다.

  

11:32 마당바위, 잠시 목을 추긴다.  

 

 

11:40

 

11:49

  

11:57 또휴식  

 

12:06 안개에 쌓인 정상부

 

 

12:30 절터(~13:15 중식) 

 

 

 

 

 

 

13:26

 

 

13:32 제2약수터

 

13:36

 

13:38 약수터

 

13:46

 

경관 좋은 곳 그러나, 오늘은 좋지 못하다. 

 

 

14:11 이게 뭘로 보이는지 여신? 디들방아? 2패로 나뉘었다.

 

14:20 과천향교

 

 

 

 

 

 

 

 

 

14:33 과천역. 누구의 의견인지 오늘은 하산주가 없이 혜어진다고 한다.  

 

섭섭한 5인방은 1차로 당구장에서 몸풀기로 하였다.

 

 

 

 

 

이차는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끝마쳤다. 

 

산행궤적  

  

고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