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361호 법주사목조관음보살좌상(法住寺木造觀音菩薩坐像) 2006년06월10일 법주사에 모셔져 있는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이다. 머리에는 화염보주로 호화롭게 꾸민 보관을 쓰고 있는데, 관의 가운데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고, 배 부분에는 복갑(腹甲)같은 둥근 꽃장식 판을 두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장식성이 두드러져 보인다. 네모꼴에 가까운 얼굴은 근..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417호 법주사희견보살상(法住寺喜見菩薩像) 2006년06워10일 법주사희견보살상은 지대석 위에 비교적 큰 향로를 머리에 이고 서 있는 흔치 않은 조각상이다. 희견보살상으로 불리어 오고 있으나 그 유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하부 대석과 신부, 그리고 향로 받침까지가 1석이고 그위에 발우형 향로가 올려져 있다. 부처님께 향불을 공양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413호 법주사철확(法住寺鐵鑊) 2006년06월10일 큰 사발(大鉢)의 형상을 한 법주사 철확은 높이 1.2m, 지름 2.7m, 둘레 10.8m, 두께 10∼3㎝의 거대한 크기로, 상부의 외반된 전이 달린 구연부는 둥글게 처리하였고 기벽(器壁)의 두께는 3∼5㎝ 정도이며 무게는 약 20여 톤으로 추정된다. 비교적 단순한 구조에 몸체에는 아무런 문양이나 기록이..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915호 법주사대웅전(法住寺大雄殿) 2006년06월10일 속리산 기슭에 있는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처음 지었고,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지었다.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탄 것을 인조 2년(1624)에 벽암이 다시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앞면 7칸·옆면 4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볼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국보 제55호 법주사팔상전(法住寺捌相殿) 2006년06월10일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인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이다. 법주사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해체·수리한 것이다. 벽 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국보 제5호 법주사쌍사자석등(法住寺雙獅子石燈) 2006년06월10일 법주사 대웅전과 팔상전 사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사자를 조각한 유물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매우 특수한 형태를 하고 있다. 넓다란 8각의 바닥돌 위에 올려진 사자 조각은 두 마리가 서로 가슴을 맞대고 뒷발로 아래돌을 디디고 서서 앞발과 주둥이로는 윗돌을 받치고..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1-7호 의왕청계사동종(儀旺淸溪寺銅鍾) 조선 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종의 높이는 115㎝, 입지..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17
보물 제375호 함양마천면마애여래입상(咸陽馬川面磨崖如來立像) 2006년 6월4일 커다란 바위의 한 면을 깎아 불상을 조각한 높이 5.8m의 거대한 마애불로 몸체와 대좌(臺座), 그리고 몸체 뒤의 광배(光背)를 모두 나타내고 있다. 거구의 불상답게 얼굴도 큼직하고 넓적하며 강건한 힘을 느끼게 한다. 귀는 어깨까지 내려오고 목은 비교적 짧고 목 주위에 3줄의 삼도(三道)..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14
보물 제172호 봉암사정진대사원오탑비(鳳巖寺靜眞大師圓悟塔碑) 2006년 5월5일 봉암사에 자리잡고 있는 고려 전기의 사리탑으로, 정진대사의 사리를 모셔놓고 있다. 정진대사(878∼956)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로, 효공왕 4년(900) 당나라에 들어가 25년간 유학하고 경애왕 1년(924)에 돌아와 신라 경명왕의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고려 태조 18년(935)에는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14
보물 제171호 봉암사정진대사원오탑(鳳巖寺靜眞大師圓悟塔) 봉암사에 있는 정진대사 긍양의 사리탑으로, 경내에서 벗어나 사찰 입구 북쪽 산중턱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경승지를 택해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정진대사(878∼956)는 통일신라 효공왕 원년(897)에 개초사에서 수도한 후, 효공왕 3년(899)에 당에 다녀왔다가 경애왕 원년(924)에 귀속하여, 백암사를 거..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