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3(071012)

2007년 10월 12일

 

06:50 산행시작

07:11 청수산장

08:35 갈대밭

09:06 영축산

10:08 신불산

10:42 간월재

11:11 간월산

12:38 배내봉

13:13 배내고개

6시간 23분 소요

 

이른아침에 신불산군립공원에 도착하였으나  산행들머리를 찾지 못해 한참을 해멨다. 평일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전혀 없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종점상회를 찾아서 옆길로 들어가서 유스호스텔 뒤를 돌아, 청수산장안으로 들어가야한다. 그대로 가면 신불산군립공원관리사무실이다.(길을 몰라 관리사무실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산장안에서 우측으로 가면 청수골이다.

 

능동산, 가지산, 운문봉 => 영남알프스-1(080923)

능동산, 재약산, 수미봉 => 영남알프스-2(071013)  

 

06:39 배내골 도착

 

06:50 산행시작

 

산장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 표시가 있다.

 

07:17 청수좌골진입, 표시판이 너무 작으므로 주의하여 보아야 한다.

 

이른아침이라 오솔길에는 거미줄이 많아서 스틱으로 치면서 나가는데, 정글에 들어온것 같다.

 

 

08:35 하늘이 확트인다. 드디어 능선에 올라섰다. 사방이 갈대숲을 이룬다.

 

 

 

 

단조산성이다.

 

영축산정산까지는 신작로같은 넓은길이 나있다. 이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한다.

 

산객을 반기는 산부추.

 

 

09: 06 삼각대가 없어 돌맹이로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정상 증명사진을 찍었다.

 

가야할 신불산방면입니다.

 

천황산 방면입니다.

 

언양쪽인듯 합니다.

 

 

산객을 반겨주는 용담.

 

저멀리 재약산과 천왕산이 보입니다.

 

 

 

 

10:13 신불산 정상.

 

 

신불산 태극기.

 

저멀리가 영축산입니다.

 

갈대를 구경하러온 관광객들의 차량. 간월재는 구비구비 돌아서 차량이 올라 올 수 있읍니다.

 

간월재 갈대

 

 

간월재 돌탑

 

 

 

 

신불산과 간월재

 

11:11 간월산정상

 

곳곳에 용담이 피어 산객을 반긴다.

 

12:38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배내봉에서.

 

지나온길-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보인다.

 

재약산과 천황산

 

거미줄에 걸린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