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추령 산행출발
12:28 유군치(2.0km)
13:05 장군봉(1.0km)
13:33 연자봉(1.0km)
14:11 신선봉(1.1km)
15:05 까치봉(1.5km)
16:01 계곡(1.3km)
16:14 내장사(1.2km)
16:26 내장사 출발
17:16 제1주차장(3.5km) 산행종료
오늘이 내장산 단풍이 절정이라고한다.
고속도로는 정상이다. 내장산IC가 붐빌것 같다는 예상에 따라 배양사IC로 빠져서 추령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백양사도 마찬가지다. IC진출로부터 막혀서 IC통과를 하지 못한다. 백양사 입구까지가 이렇다. 겨우 추령에 도착하여 12에 산행을 시작했다. 정상대로라면 10~10시30분에는 산행을 시작해야 하는데 많이 늦었다. 오늘은 내장산 종주할 수가 없어 까치봉에서 하산하기로 하였다.
12:07 추령에서 내장사로 내려가는길은 차량으로 막혀 있고.
등산객은 꼬리를 물고 산으로 올라간다.
산위에서 내려다본 내장사는 아름답고 조용하기만하게 느껴진다.
장군봉의 위용, 내장산의 봉우리들도 계곡으로 많이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어려운 코스인것 같다.
장군봉에서 본 내장산 정상 신선봉
조릿대가있는 호젓한 길
14:11 신선봉, 오른쪽 산중턱에 배련암이 보인다.
신선봉에서 본 까치봉
내장사 계곡
15:05 까치봉, 신선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능선들을 보면서 까치봉에서 내장사로 하산했다.
45분정도 내려오는 능선길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오늘도 하산길은 천천히 내려왔다.
작년에도 다녀간 내장사이지만 다시보니 새롭다.
감나무와 단풍나무
우화정과 케이블카
오늘 산행코스
내장산 탐방로 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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