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칠보산(071124)

10:28 산행시작

11:09 도마고개

11:49 보배산

13:09 청석고개

13:27 점심 13:59 출발

14:13 칠보산

15:37 떡바위 산행종료

금요일 오후에 찔끔거리던 빗줄기는 점점 더 세지고, 저녁무렵에는도 이어지는데....

이래서 내일 산행이 가능할지 걱정이 앞선다. 새벽에 밖을 보니 차도가 많이 말라있는게 보인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을까? 일기 예보에서도 토요일은 맑다고 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짐을 챙기는데, 이제 겨울인데 내피를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런데 산행을 시작할려는데 날씨도 맑고 바람도 없고,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10:28 빨간기와집 옆으로 난 산길로 산행시작

 

 

11:09 도마고개 바로아래에 이러한 돌무더기가 여러개 보인다. 아마 옜날 무덤이 아닌가 한다.

 

11:27 조망바위에서본 517번 지방도

 

초입부터 가파른 고개길의 연속인 도마고개 

 

11:49 보배산  아차하면 지나칠번 했던 보배산 정상입니다.

  

11:59 의험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멀리가 칠보산

 

12:40 가끔은 푹신한 흙길이 나오기도한다.

 

 

12:59 칠보산 정사에 힐리콥터가 뜨있다. 사고가 있었다고한다. 

 

13:06 칠보산이 깨끗이 보인다. 정상에 가까외진 것 같다.

 

13:09 청석고개

 

13:12 칠보산기는 마지막 가파른길이다.

 

 

13:27 정상바로 아래에서 중식

 

오른쪽이 보배산 정상

 

 

산객들의 바램이 무었이길래...

 

14:13 칠보산, 오늘의 최종 목적지

 

 

  

 

14:58 하산길은 대체로 좋은편이다.

 

낙엽송 낙엽이 묘한 무늬를 그린다.

 

호젓한 산길이 이어진다.

 

15:24 아직 못다 떨어진 단풍이 산객을 전송한다.

 

 

15:37 오늘 산행을 종료하는 쌍곡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넌다.

 

산아래에서 올려다본 보배산

 

일손이 모자라선지, 홍시가 아직도 달려있다.

 

칠보산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