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푸른하늘

홍도에서 나오는 길에 흑산도를 들렀지요. 여기서는 갤로퍼(섬지방에는 비포장이많아서 갤로퍼를 택시로 이용한답니다)를 타고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를 들으며 섬일주를 하고, 또 배를 빌려 낚시를 했답니다(놀래미 6마리 잡아 회해먹고 매운탕먹었지요, 저녁에) 그리고 흑산도 해상일주 유람을 하..

홍도 깃대봉 올라가며. 홍도에서는 민박집 주인이 조그마한 어선선장이라 그배를 타고 해상일주 유람을 했지요. 기암괴석이 장관이더군요. 더좋은 것은 선장이 잡아놓은 해산물, 줄돔, 놀래미, 우럭을 해상에서 회쳐먹으니 꿀맛이더구요. 물맑고 공기맑고 정말 오기 싫었읍니다.

09월09일 : 한계령~끝청봉~대청봉~중청봉~소청봉~봉정암 친구의 권유로 설악산 서북능선을 산행하기로하고, 한계령에 주차한 후 새벽 6시경에 출발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라 무척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대청봉을 향했다. 처음하는 장거리 산행이라 아내와 나는 무척 힘이 들었다. 그러나 맑은..

2004년 3월 20일 탑이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곳이라면, 부도는 유명했던 스님들의 사리를 두는 곳이다. 부도의 구성은 석탑과 같아서, 기단(基壇) 위에 사리를 모시는 탑신(塔身)을 두고 그 위에 머리장식을 얹는다. 이 부도는 연곡사의 동쪽에 네모난 바닥돌위로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8각형을 기본..

아래사진은 Scan을 해서 해상도가 좋지 않읍니다.

2003년 디카사진이 숨었다가 나왔네요. 아래사진은 Scan을 해서 해상도가 좋지 않읍니다.

옜날 사진을 Scan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