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471호 통도사봉발탑(通度寺奉鉢塔) 2007년07월11일 영축산(靈鷲山)에 자리한 통도사는 우리나라 3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사찰(佛寶寺刹)이며,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세운 절이다. 자장율사가 당나라로부터 귀국할 때 가져온 불사리와 승복의 하나인 가사(袈裟),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로 대장경을 모시고 창건하였기 때문에 초..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1
국보 제290호 통도사대웅전및금강계단(通度寺大雄殿및金剛戒壇) 2007년07월11일 통도사는 우리 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큰 절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세웠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 문화재/내가 본 국보 2007.12.21
보물 제533호 영국사삼층석탑(寧國寺三層石塔) 2006년12월24일 이 탑은 이중기단(二重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형성한 일반형(一般型) 석탑이다. 기단부(基壇部) 는 상·하층 여러 장의 판석(板石)으로 조립하였는데, 면석(面石)에는 안상(眼象)이 조식(彫飾)되어 눈길을 끈다. 탑신부(塔身部)는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1석씩이며..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433호 도갑사오층석탑(道岬寺五層石塔) 2006년 9월 9일 도갑사오층석탑은 하층기단을 잃은 채 단층기단 위 5층 탑신부 및 노반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5년 이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도갑사경내 발굴조사중 하층기단부가 발견되어 2002년 2월 현 대웅전 앞에 2중기단의 5층석탑으로 복원되었다.(현재 높이 5.45m) 조각 및 구조수법 등의..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395호 도갑사도선·수미비(道岬寺道詵守眉碑) 2006년09월09일 도갑사 도선·수미비는 귀부(龜趺), 비신(碑身), 이수(이首)를 구비한 석비로 도갑사의 부도전(浮屠田) 부근에 건립된 보호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승려인 도선국사와 조선시대 수미왕사의 행적을 기록한 높이 517㎝ 규모의 석비이다. 석비가 자리한 탑구(塔區)는 수매의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국보 제50호 도갑사해탈문(道岬寺解脫門) 2006년09월09일 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절로,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고려 후기에 크게 번성했다고 전한다. 원래 이곳은 문수사라는 절이 있던 터로 도선국사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인데, 도선이 자라 중국을 다녀온 뒤 이 문수사터에 도갑사를 지었다고 한다. 그 뒤, 수미·신미 두 스님..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1307호 능가사대웅전(楞伽寺大雄殿) 2007년04월28일 능가사대웅전은 18세기 중엽에 중건된 정면 5칸, 측면 3칸, 57.58평의 건물로 공포는 외3출목, 내4출목, 다포계의 일반적 수법을 따랐지만 정면 기둥머리의 안초공 수법과 건물 내·외부에 연봉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기법은 보물로 지정된 영광의 불갑사대웅전, 부안의 개암사대웅전과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291호 내소사대웅보전(來蘇寺大雄寶殿) 2007년02월25일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다고 한다. 이 대웅보전은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우측에 대세지보살, 좌측에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255호 부석사당간지주(浮石寺幢竿支柱) 2007년 05월13일 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의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부석사 입구에 1m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 마주보는 안쪽 옆면과 바깥면에는 아무런 장..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
보물 제249호 부석사삼층석탑(浮石寺三層石塔) 2007년05월13일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아래층 기단은 가운데에 2개씩의 조각을 두고, 위층 기단에는 하나씩을 두었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