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푸른하늘

그냥가기가 아쉬워서 괴산휴게서 2차잔치를 벌렸다. 주차장에서 건배는 처음인것 같다. 오나가나 바쁜건 총무다. 산악회장님 손에 쥔게 머지? 시선집중. 주거니 받거니... 한잔 하기도 바쁜데 웬 전화인지. 끽연파가 제일 좋아하는 야외라 마음졸이지 않고 한대 빨아본다. ㅎㅎㅎ 여긴 좀 심각한데? 먼 ..

단체사진중에서 본인사진이 제일 좋은것을 찿아가세요.

서울/대구 회장단 이별준비. 마지막으로 교가제창 내년에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손에 손잡고 마지막까지 우리가 어지럽힌건 우리가 치운다.

주당들의 술자리와 딴판으로 일부는 산으로 향했다. 의기 양양하게 산행을 시도하던 선두에서 우회를 하자고했다. 밥먹고 술먹고 이대로는 갈 수 없단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시간이 허락하는데까지 갔다 오자고했다. ZIP LINE 차량만 통행금지고, 사람은 다닐수 있건만 일단 여기를 산행종점으로 정하..

불정자연휴양림도 공기는 맑고 좋지만, 워낙 가물어서 계곡에는 물이 없어 너무 아쉽다. 머저 서울회장님의 인사말, 아침조회도 아닌데도 그냥서 있기는 지겨운가 보다. 지겹기는 이친구들도 마찬가지. 술자리 펴주기를 기다리는 주류와 안주들이 정자에 가득하다. 대구회장님의 답사. 드디어 술판은..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서울/대구 합동야유회가 문경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열었다. 총무가 그렇게도 연락을 했건만, 경기가 침체라서? 관심이 없어서? 오늘이 길일이라 바빠서? 이런저런이유로 참석인원은 19+11, 야유회로써 너무 저조한인원이다. 그래도 만나는 친구들은 무조건 반갑다. 차가 출발하자..

부산에서의 출장업무를 끝내고 옜날생각이나서 자갈치시장을 찾아갔다. 재래시장 좌판에서 꼼장어를 구워 먹던 생각이 나서 가보았으나,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내생각을 바꾸어 버린 자갈치시장의 현대식 건물. 영도다리방향 영도.

2009년 5월 10일 예정인 대구서울합동야유회 현장답사를 다녀왔읍니다. 1. 일 시:4월21일 화요일 2. 장 소:경북 문경 불정자연휴양림 11~12시경에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조우하기로 하였다. 출발시에도 가랑비는 조금씩내린다. 현장답사에 비라니....ㅉㅉㅉㅉ. 그래도 어찌하랴. 혹시나 늦을까 하여 좀 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