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28구간:조령~마역봉~탄항산~하늘재(080809)

2008년 8월 09일 토요일  

 

09:26 소조령

10:02 조령

10:52 마역봉

11:12 북암문

12:14 동암문

12:31 갈림길(부봉가는길)

        12:46 부봉

        13:10 부봉출발

13:20 갈림길(부봉가는길)

13:56 959봉

14:51 탄항산

15:58 하늘재

16:41 미륵사지 

 

오늘은 출발부터 상쾌하다. 지난번과는 달리 날씨가 무척이나 좋다.

 

09:26 소조령

 

 

10:05 조령

 

조령에 도착하니 하늘에 구름이 조금 보이는데,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조령에서 조금올라오니 무너진 성터가 보이기 시작한다.

 

10:16 구름에 쌓인 마역봉(마폐봉)

 

 

허물어진 성터, 빨리 보수했으면하는 생각이 앞선다.

 

마폐봉에서 본 그름모자 쓴 주흘산

 

신선봉입니다.

 

오른쪽 밝은곳이 제1관문방향인듯하다.

 

10:52 마역봉

  

11:02 아직도 구름모자를 쓴 주흘산

 

11:12 북암문

 

 

 

예전에 송진을 채취한 흔적.

 

대간길에 이러한 오솔길이 더러있어 산객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12:14 동암문 

 

 

거의 수직에 가까운 직벽. 

 

12:46 부봉

 

 

하늘재방향(중앙에 포함산이 보입니다)

 

주흘산 영봉과 주흘산

 

부봉에서 본 월악산 영봉

 

 

 

13:56 959봉

 

이제 날씨는 완전히 개인듯 하다.

 

 

959봉에서 내려간 하산길은 엄청난 경사길이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14:51 탄항산

 

 

멋있는 소나무와 영봉 그리고 좌측으로 주흘산.

 

산행도 좋지만 이렇게 멋있는 소나무를 보는 즐거움도 또한 좋읍니다.

 

 

좌측이 주흘산이며 오른쪽이 영봉입니다.

 

 

평천리 방향인듯 하다.  

 

 

여기 주목과  비교해 보십시요 => 태백산 상고대 

 

무엇이 이렇게 휘고, 감기게 했는지...  

 

 

무슨 연유로 이와같이 풀한포기없는 민둥으로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다음 구간인 포함산입니다.

 

15:58 하늘재 가는길

 

여기로 나왔읍니다.

 

걔울 조금 위에서 세족하고 왔읍니다.

 

 

16:38 하늘재표석 

 

16:41 미륵사지 

자료=> 충북 충주시 중원미륵리사지(080809)

 

 

17:47 서울로 출발하기전에 본 월악산 영봉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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