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48구간:진고개-동대산-응복산-구룡령(090711)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02:06 진고개

03:17 동대산

04:28 차돌백이

05:13 신선목이

06:25 두로봉

08:32 신배령

09:21 만월봉

10:19 응복산

11:26 마늘봉

12:01 12:61봉

13:46 약수산

14:41 구룡령 

 

23.5km 12시간35분(식사시간포함) 

 

주말에 폭우를 동반하는 장마가 온다고 했지만, 토요일은 비가 오지 않을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산행을 시작했다. 음력 윤5월 19일새벽이라 달은 있으나 구름이 조금 끼어 있어 그리 밝지는 않았다.

진고개에 도착하니 바람이 선선한데, 정상에서는 추울지도 모른다고 했다.

전반적으로 육산이므로 산행하기가 수월하였다.

1280봉에서 바로 내려오는데 고교동창 두명을 만났다. 매주만나는 친구라도 강원도 오지에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02:06 진고개

 

03:17 동대산

 

04:28 차돌백이

 

05:13 신선목이

 

05:24 나무가지사이로 보는 동해일출

 

05:30

 

05:42

 

05:59 6번국도와 동해가 보인다.

 

06:14

 

06:15

 

06:25 두로봉

 

06:38 두로봉에서 내려가는 급경사길

 

06:43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07:02 금방 파헤쳐 놓은 멧돼지 식흔

 

07:03 이름모를 버섯

 

07:06

 

07:07

 

07:24

 

07:41 고목아래서 아침식사를 했다.

 

07:41-08:11 아침식사

 

08:14

 

08:19  

  

08:23 고목사이로 태어난 나무들

 

08:32 신배령

 

09:11 중앙이 동대산이다.

 

09:21 만월봉

 

09:28 통마름 갈림길

 

09:47  

 

09:59

 

10:03  

  

 

10:06

 

10:16

 

 

10:17

 

10:17 개당귀

  

10:19 응복산

 

10:20 응복산에서 본 동대산(우측 멀리)과 지나온 능선  

 

10:25 응복산에서 본 약수산과 구룡령

 

10:36

 

11:26 마늘봉

 

11:26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11:56

 

11:56

 

11:59 쥐오줌풀

 

12:01 1261봉 

 

12:33 응복산을 거쳐 1280봉을 막내려서는데 안면이 있는사람이라, 다시 보니 오교장과 도사장이다. 두친구들은 응복산으로 간다고 한다. 이런 강원도 오지에서 서로 교행하여 친구를 만나니 더욱 반갑다. 잠시 인사를 나누고 물한모금 마시고, 내일 변산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12:44

 

13:14

 

13:46 약수산

 

13:47 드디어 구룡령이 보인다.

 

14:32

 

14:39 들머리

 

14:41 구룡령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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