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10:17 원터골(느티나무)
11:49 석문바위
11:58 매봉
14:06 옛골
10월 정기산행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가을이 결혼시즌이라지만 올해처럼 결혼식이 많을 줄 몰랐다. 그래서인지 참석한 친구들도 좀 적은 편이다.
10:17 원터골(느티나무)
어디로 갈것인지 산행루트를 정한다.
이렇게 얼음이 언것은 올겨울에 처음으로 본다.
그런데 이겨울에 개나리는 왜 피었을까?
11:12 양지바른 묘앞에서 막걸리로 땀을 채운다.
날씨가 흐려 남한산성이 잘 보이지 않는다.
11:49 석문바위를 돌며 기도하는 친구들
11:58 매봉, 산객들이 많아 정상사진 찍기를 기다리며 담소한다.
기다리다 못한 친구들 다 내려 가 버리고 둘이서만 정상사진을 찍었다.
새모이주는 친구, 재명이의 손.
12:34 등산이 빨리 끝났지만, 그래도 산에서 밥은 먹고 가야지.
나무안내판을 맨 용수철, 아이디어가 좋다.
13:51 따뜻한 양지에 돋은 풀. 새봄같은 기분이 든다.
14:06 옛골
백두대간완주를 축하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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