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산(080727)

09:39 느티나무

10:14 마당바위

11:11 석문

11:27 충혼탑

11:38 매봉

01:00 중식

14:21 하산

 

어제 대간산행을 다녀온터라, 오늘아침은 상당히 피곤했었다.

고교동창정기산행인지라 빠지기는 아쉽고, 좌우간 몸도 풀겸 청계산으로 향했다.

양재역을 나오는데 누가 베낭을 당긴다. 뒤를 보니 총무가 작난을 친다.

느티나무아래 도착하니 벌써 나온 여러친구들이 반긴다.

오늘산행도 시간이 별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적어 본다.

 

09:39 느티나무

 

 

목요일부터 계속 비온 뒤라서 계곡은 물소리가 요란하다.

 

청계산에서 이런 물소리를 듣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10:14 마당바위, 이름만 마당바위지 위에 몇명이나 앉을꼬?

 

11:11 석문, 그래도 열심히 돈다. 복받을려고.

 

11:27 충혼탑, 인총무 고종사촌 누님아들이 잠들고 있는 곳이란다.

 

11:38 매봉

 

  

청계산에서 세족하는 친구들 모습이 아이들 같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고.

 

 

14:21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