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산(080915)

2008년 9월 15일 화요일

10:35 화물터미널

11:57 옥녀봉전방200m 

12:15~14:15 중식

14:43~15:05 폭포아래서 세족

15:57 대공원역

   

거의 매주 보는 친구들이건만 그래도 만나면 항시 하는말은 "오랜만이다"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다.

추석연휴로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청계산으로 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봉까지 가자는 패와, 옥녀봉에서 대공원으로 가자는 패로 갈린다.

오늘도 대공원으로 가자는 편이 우세하다. -편한 산행, 안전 산행을 목표로 한다-

가는 길은 아주좋다. 옥녀봉까지는 흙길이고, 여기서 잠시 내리막이 심하고는 계속 평지길이고, 숲속이다.

그래서 전망이 없고, 사진도 없다.

 

 

10:35 화물터미널

 

 

11:57 옥녀봉전방200m, 매봉까지 갈려했건만 옥녀봉도 못가서 우측으로 빠져나왔다. 

 

 

며느리밑씻개 

 

물봉선 

 

  

 

14:43~15:05 폭포아래서 세족

 

 

 

벌개미취 

 

 

 

 

 

 

 

하얀색의 며느리밑씻개  

 

  

15:24 이상한 구멍? 

 

클로버 

 

애기똥풀 

 

 

 

15:57 대공원역, 스모그 때문인지 관악산의 방송안테나도 잘 보이지 않는다.

 

사이, 사이길로 내려와서 경로를 표시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