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회원5-하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체력단련장에서 여유를 부리고, 김유정 문학촌에서 김유정 생가에 앉아 봄봄의 점순이도 생각해보고,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17시 58분 무궁화 기차표를 예매하고, 오늘의 즐거운 산행, 안전한산행을 자축하며 춘천 금병산산행의 마무리를 지었다. 여행스케치/회원 2010.05.09
금병산회원4-정상에서 저기가 정상 카메라 앞에서 마음껏 포즈도 취하고, 다함께 웃고, 즐거워 하며, 다함께 금병산 정상에 점을 찍었다. 정상에서 정상주한잔, 오랜만에 보는 번데기 안주. 여행스케치/회원 2010.05.09
금병산회원3-정상도전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도 밝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고 즐거워 하는 회원들. 고지가 저긴데 너무 지쳐서, 여행스케치/회원 2010.05.09
금병산회원2-중식 능선에 올라오니 벌써 12시 33분 식사를 하고 가자는 중론에 밀려 땡볕에서 찜질겸 식사를 했읍니다. 점심상차리는 중... 아진 준비 중인데 벌써 손은 어디로 부폐 1. 홍어에, 부폐 2. 잡채까지 부폐 3. 새벽별님이 무쳐오신 산나물, 좋읍니다. 부폐 4. 돼지고기 볶음에 밥은 찰밥, 부폐 5. 두부무침, 제일 영.. 여행스케치/회원 2010.05.09
금병산회원1-출발 청량리역 9시 30분 김유정역에 마중? 나온 친구들 금병초등학교앞에서 지도와 다르게 진행중입니다. 죽~ 이어서 가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길가 양쪽으로 쑥이 지천으로 널렸읍니다. 명년에는 쑥산행오자는 얘기도 나왔읍니다. 오랜만에 밟아보는 논두렁길 정상은 저봉우리 넘어에 있어 보이지 않읍.. 여행스케치/회원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