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22구간:늘재~청화산~조항산~고모치(080426)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10:22 늘재

10:50 정국기원단

11:40 청화산

13:59 조항산

14:34 고모치

15:53 농바위마을

 

10:22 늘재 약간의 이슬비가 내리는 중에 산행을 시작했다.

 

좌측에 뾰족한산이 형제봉이라고한다. 지난번산행은 친구여식결혼으로 결행하였다.

 

10:50 정국기원단

 

비에적은 진달래가 측은해 보인다. 날씨는 궂으나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11:40 청화산

 

 

힘은 들어도 비에 젖은 오솔길을 걷는기분이 든다.

 

 

 

 

잠시 구름이 걷히는 틈에 보이는 임도.

 

 

 

 

오늘 산행중 제일로 전망이 좋은 사진이다.

 

상주시 화북면 의상저수지 

 

 

 

비에 젖은 붓꽃은 청초한 여인네 같다.

 

오늘산행의 최대 난코스 암릉지대이다.

 

 

 

사진으로 보니 전혀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상당히 조심해야하는 구간이다.

 

 

13:59 조항산 이제 부터는 내리막길이란다. 그러나 경사가 심함으로 조심하여야 한다.

 

조항산에서 내려가는길은 야생화 천국인것 같다.

 

현호색군락지  

 

 

날씨가 궂어 사진이 선명하지 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14:34 고모치

 

예전에는 물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는데 지금은 한컵받아 마실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것 같다.

 

 

 

드디어 임도로 나왔다. 하늘이 환하고 가슴이 탁 트인다.

 

 

 

대야산줄기

 

 

15:53 농바위마을 이안내판을 보니 2006년 10월에 다녀간 기억이 새롭다.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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