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오늘산행은 고교번개산행으로 청계산 숨은계곡으로 간다고하여 어제 피로도 잊고 청계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길을 안내한다던 친구가 에전에 다녀간 길이라 찾을 수가 없다고하여 하는 수 없이 능선으로 해서 매봉까지만 가기로했으나, 날도 덥고하여 중간에서 계곡으로 그리고 중식 그리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또 내려와서 그더위에 일배 쭈~ㄱ. 즐거운하루였다.
오늘 사진중에서 제일 좋다.
칡꽃
계곡에 발담그고.
루마니아에서온 재명이가 스틱으로 쓴 글씨-뜻은 잊어 버렷다.
담장에 열린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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