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그렇게 많은 비가 뫘지만 코다 키나발루에는 비온 기색이 전혀 없고 하늘은 맑기만하다.
호텔에 도착하여 산에서 찌든 땀을 씻어내고 잠시 호텔주위를 둘러 보았다.
호텔 바로 앞 요트장.
강열한 석양이 우리를 이끈다.
불타는 듯한 남국의 석양.
중간에 있는섬이 마무틱섬으로 내일 물놀이갈 섬이다.
식당에서 멋지게 건배를 했으나 찍사가 신통찮아서.....
이곳 한국식식당에서도 소주를 팔고 있다. 그런데 물경 1만냥이라네, 한병에.....
이곳 말레이지아까지 한국노래방이 진출했읍니다. 국력신장인가?
역시...
3차는 야시장에서 한잔, 여기서도 참이슬로.
이곳도 한국음식점입니다.
소주는 참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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